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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가 박수근의 예술혼을 기념하기 위해 강원도 양구군이 2001년 11월 착공해 2002년 10월 25일 개관한 미술관이다.
부지 면적 5,600평에 연건평 208평의 2층 건물로, 총 21억 5000만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. 전시실은 58평의 기념전시관과
기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으며, 수장고도 갖추고 있다. 인근에는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휴양과 함께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
4,500평 규모의 동산도 조성되어 있다. 박수근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서민적인 화가로 평가받는 양구 출신의 화가로,
1914년에 태어나 1965년 5월 사망하였다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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