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막돼먹은 영애씨 > 시즌별로 정리해본 영애의

언제든 마트에서 김치를 사 먹을 수 있는데 왜 김장이라는 이름으로 김치를... 홍 씨 언니와 샤부샤부를 먹으러 갔다. "너 배추를 원래 이렇게 좋아했었어?" 알배추 자른... 혜진 (= 신민아 역)의 마음에 두식이라는 남자가 점을 찍었다. 아직 월세를 내고... 처음엔 남의 카드를 훔쳐서 이름을 가리고 나쁜짓 하는 넘인줄 알았더니.. 은근스레... 아마도 두 분의 이름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된 작품이 오태석 작, 이윤택 연출(그 작품이 뭐였는지도 기억 안나요. 다만 인상 깊어서 남자충동의 조광화와 함께 작품집을...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는 남자가 버리기엔 쑥스럽다. 그분은 쓰레기통에 음식물을... 누구는 비닐 봉투 채 버리고 우리 동네 홍 씨 같은 분은 그걸 줍고 있습니다. 똑같은... 알고보면 순진무구하게까지 느껴지는 남자랄까? 이 작품에선 나상실이 크게 빵 터지는 바람에 많이 눈에 띈 캐릭터는 아니지만.. 그래도 장철수라는 이름에 너무나 잘... 장옥정(장희빈 본명)은 역사에 그 이름을 남겼으나, 다른 여성들은 자신의 이름을... 그남자네 집